X

밤 사이 수도권 강한 비, 경기도 비상대응 2단계로 격상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황영민 기자I 2023.07.13 21:06:26

오후 9시 전후 수도권에 시간당 30~80mm 폭우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중부지역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13일 오후 7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13일 서울 동작구 이수역 사거리 일대에서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로 어두워지자 차량들이 전조등을 켠채로 운행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도는 이날 오전 9시부로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날 오전 시·군 등에 긴급 공문을 보내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에 대한 사전점검, 저지대 반지하주택 등에 대한 선제적 대비’를 주문한 바 있다.

기상청은 “서해중부 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시속 70㎞로 북동진해 오후 9시 전후로 수도권에 시간당 30~8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라고 예보했다.

이에 도는 도 안전관리실장을 통제관으로 호우 상황을 관리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반지하주택 재해취약자 보호 활동(1대 1 매칭 조력자를 통한 안부 전화, 방문) △침수 방지시설 미설치 가구는 임시 침수 방지시설을 사전 설치하고 야간 기상 상황에 따라 침수가 우려될 경우 주민대피계획에 따라 사전대피 적극 시행 △지역 소방·경찰과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협업해 하천변 산책로,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대피, 위험지역 통제 시행 등을 추진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