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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17일 서울숲공원에서 공원녹지 개선을 위한 공원돌보미 캠페인을 하고 있다.
파트너 50여 명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은행나무길과 습지생태원 산책로에서 배수로 낙엽 정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9년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서울그린트러스트에 환경 기금 2억원을 기부하며 ‘공원돌보미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전국 12개 지역 23개 공원에서 총 51회에 걸쳐 33,887개의 식물을 심었으며, 2,867명의 스타벅스 파트너가 총 6,988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스타벅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