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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는 이날 행사장 내 마련된 부스에서 반려동물 관련 법안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맹견 반려인에게 안전 교육을 의무화하는 ‘맹견 피해방지법’ △반려동물 양육 조건을 까다롭게 제한해 동물학대를 방지하는 ‘바른 반려동물 양육자 되기 법’ 등이 제안됐다.
또 시민들이 참여하는 ‘정책 콘서트’에서는 △유기동물 없는 사회를 위한 노력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한 ‘페티켓(petiquette)’ △동물복지 확대와 관련 산업 발전 등을 논의했다.
반려동물 특위 위원장을 맡은 정병국 의원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사회적 수요가 발생하고 있지만 이와 관련한 정책적 지원은 미비하다”며 “이번 대국민 정책제안에서 성안된 5가지 법안을 비롯하여 앞으로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 노력들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바른정당은 지난 7월 반려동물 특위를 구성해 동물보호센터 봉사활동 및 전문가 간담회를 진행해 왔다. 또 지난 달에는 온라인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정책을 제안 받았으며 제안된 100여건의 정책 중 5건을 채택해 관련 법안을 성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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