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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서 지인에 흉기 휘두른 외국인, 범행 직후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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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I 2026.09.30 11: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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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터폴 공조 추적
피해자는 지인 관계…생명 지장 없어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정유진 수습기자]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지인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외국인 남성이 범행 직후 출국해, 경찰이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서울 성북경찰서. (사진=연합뉴스)
서울 성북경찰서. (사진=연합뉴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30대 외국인 남성 A 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전 11시 50분께 서울 시내 한 대학교에서 지인인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목 부위에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에 대한 추적에 나섰으나, A 씨는 범행 직후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인터폴 등 국제 공조를 통해 A 씨의 행방을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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