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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핀테크 지원사업 개편…청년창업·AX 등 집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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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기자I 2026.04.29 09:50:02

금융위원장 주재 ''핀테크, 연결의 장'' 행사 개최
집중 육성분야 지원 시 가점 부여 등 투자 촉진
지역금융 인프라로 민관 협의체 구성
분산된 핀테크 지원정보 통합 관리

[이데일리 정민주 기자] 금융당국이 핀테크 시장 성장을 위한 ‘핀테크 지원사업’을 강화한다. 금융사 중심으로 민간 협의체를 구성해 차별화된 핀테크 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사진=금융위원회, 연합뉴스)
금융위원회는 29일 핀테크 기업과 예비창업자, 금융사, 투자기관, 정책금융기관 등이 모인 가운데 ‘핀테크, 연결의 장’ 행사를 열고 지원방향을 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지역·청년창업 및 AX 등 집중 육성분야 중심으로 현 핀테크 지원 사업을 개편한다. 집중 육성분야에 지원대상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고 인센티브 등을 제공해 유망 기업 성장을 촉진한다. 또 AI서비스 개발을 위한 인프라와 보안 지원, 인력육성도 시작한다.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이 있다면 규제대응 컨설팅 등 실질적 협력까지 추진한다.

지역금융 인프라 중심으로 민관 협의체도 구성한다.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핀테크 모델을 개발할 구상이다. 마지막으로 영국과 싱가포르처럼 분산된 핀테크 지원 정보를 일원화된 창구에서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핀테크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는 핵심 인프라 기능을 할 것이란 기대다.

금융위는 핀테크 지원제도 개편방안을 즉각 추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세부계획을 빠른 시일 내 수립할 예정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혁신은 서로 다른 아이디어와 사람의 ‘연결’에서 시작된다”면서 “금융 변화를 이끌어 온 핀테크가 AX시대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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