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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모범납세자 중 세입 기여도와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5개 자치구 구청장 추천과 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유공납세자 147명을 선정했다.
올해는 성실납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함께 축하했다. 가수 정윤호와 배우 임원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야구선수 박동원(LG 트윈스)도 함께 선정됐으나 국가대표로 WBC에 참가해 이날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서울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1년간 시금고 은행 대출금리 인하(최대 0.2%) 등 각종 금융 혜택, 시 협약 의료기관 의료비 할인(최대 30%), 세종문화회관 공연 할인(20%)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커피빈 할인쿠폰(개인 모범납세자 대상 2000원 할인) 제공 혜택이 추가될 예정이며,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립교향악단 할인(일부 공연 20%) 등 우대 혜택이 확대됐다.
협약 의료기관은 올해 1개소 추가돼 19개 의료기관에서 개인납세자는 본인, 배우자, 본인의 직계존비속, 법인납세자는 소속 임직원 본인에게 의료비(진료비, 입원비, 건강검진 비용 등) 10~30% 할인이 지원된다.
147명의 유공납세자에게는 모범납세자 혜택에 더해 1년간 서울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와 3년간 세무조사 유예, 징수유예 시 납세담보 면제(2년간 1회)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서울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으로 묵묵히 의무를 다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세금이 단 한 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해 더 나은 서울의 내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