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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하우스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서울시가 쪽방촌 주민들에게 저렴한 월세로 주거공간을 제공해 주민들의 자활 의지를 북돋아 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동대문 쪽방촌에 있는 4층 건물을 리모델링해 샤워실과 화장실, 휴게실 등을 갖춘 공용공간을 만드는 등 열악한 거주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은 건물 리모델링비, 이주비, 임대보증금 등으로 총 1억 2000만원을 지원했다. 서울시는 새롭게 마련한 공용시설 관리비를 지원하고, 종로구 동대문 쪽방 상담센터가 건물 운영과 관리를 맡는다.
이 시설에는 총 23실의 개인 거주공간과 공용 편의시설이 새롭게 마련됐으며, 월세는 주변의 70% 수준인 15만~17만원선으로 책정할 예정이다. 주면 임대주택에 비해 연간 100여 만원의 월세를 절약하는 셈이다.
디딤돌 프로젝트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국내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3년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진행하고 있다. 도시지역의 최저 주거취약계층인 쪽방촌 주민들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주거지원, 자활지원, 활력지원, 시설지원 등 4가지 부문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외에도 각종 화훼용품을 제작, 판매하는 공동작업장인 ‘꽃피우다’, 주거개선 사업인 ‘디딤돌하우스’, 명절 나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도 쪽방촌 주민들의 자활·자립을 돕고 사회복귀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