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9월5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4년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기안전공사가 함께 여는 에너지 안전 분야 연례 최대 행사다. 올해로 27회를 맞는다. 정부는 이날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올해 유공자를 포상하고, 전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는 유공자를 포함해 정부와 국회, 산업계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자사 유튜브 계정을 통해 현장 실황을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