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암반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광해관리분야 유일 국제심포지엄으로 격년으로 개최해 올해 7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속 가능한 자원개발을 위한 그린&디지털 뉴딜’을 주제로 캐나다, 벨기에, 중국,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9개국의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한다.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초연결, 초지능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걸맞은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에너지·자원산업, 광해기술발전에 든든한 동반자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