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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즈는 베이스와 솔라나 생태계 전반으로 유통망을 넓히며 전략적 외연 확장에 나선다. 이번 행보는 미국 내 팬 토큰 출시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이용자 접근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번 확장을 통해 베이스와 솔라나 커뮤니티 사용자들은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주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발행한 기존 팬 토큰은 물론 올해 하반기 발표 예정인 미국 기반 팬 토큰에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칠리즈는 이미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을 포함한 주요 국가대표팀 팬 토큰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점해왔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 전까지 더 많은 국가대표팀 팬 토큰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유통망 내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우선 솔라나의 주피터(Jupiter)와 메테오라(Meteora), 베이스의 에어로드롬(Aerodrome) 등 주요 탈중앙화 거래소(DEX)에 칠리즈 생태계 토큰인 CHZ와 페퍼(PEPPER) 토큰이 상장된다. 이후 주요 글로벌 구단의 팬 토큰도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칠리즈는 새롭게 지원되는 체인에서 발생하는 팬 토큰 관련 수익의 10%를 CHZ 토큰 매수와 영구 소각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팬 토큰 생태계와 칠리즈 토큰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팬 토큰이 솔라나와 베이스 등 외부 생태계로 확장될수록 칠리즈의 활용 기반도 함께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옴니체인 확장은 칠리즈의 장기 비전인 ‘칠리즈 2030’의 주요 과제 중 하나다. 칠리즈는 미국 시장 진출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팬 토큰의 글로벌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솔라나와 베이스처럼 이용자와 유동성이 많은 블록체인 생태계로 진출해 팬 토큰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스포츠파이(SportFi)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최고경영자(CEO)는 “팬 토큰은 이미 스포츠 기관에 7억달러 이상의 새로운 수익을 창출한 혁신적인 자산 클래스지만, 지금까지는 단일 체인에 머물러 있었다”며 “솔라나와 베이스 생태계로 확장해 옴니체인 전환을 추구하고, 칠리즈 팬 토큰을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유통되고 유용한 디지털 자산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