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공제회, 2026 지방재정 컨설팅 무상 지원

이건엄 기자I 2026.01.26 15:07:02

전국 지방정부 대상 6대 맞춤형 전문 컨설팅 사업 확정

[이데일리 마켓in 이건엄 기자]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재정본부는 오는 2월 지방정부의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2026년 ‘6대 지방재정 컨설팅 사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기존의 단순 상담이나 일반적인 질의응답 업무에서 벗어나 전문 역량을 집중한 대표 컨설팅 사업을 통해 지방정부의 재정 건전성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분야별 6대 지방재정 컨설팅 사업은 △재정운영 컨설팅 △공공시설 원가분석 컨설팅 △복식부기 회계처리 사전 컨설팅 △공유재산 실태조사 컨설팅 △지방계약 분쟁조정 컨설팅 △지방회계·지방계약·공유재산 라이브 컨설팅이다.

특히 공유재산 실태조사 컨설팅은 누락자산을 파악하여 자산 활용가치를 극대화하고, 지방계약 분쟁조정 컨설팅은 전문가 지원단을 구성하여 사건 분석부터 조정 전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선용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지방정부가 인구 감소와 재정 여건 악화 등 구조적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공제회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지방재정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을 뒷받침하겠다”라고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에 실무를 총괄하는 김종범 상임이사는 “올해는 단순 상담 넘어 현장의 난제를 직접 해결하는 ‘재정 닥터’시스템을 구축해 실무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컨설팅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지방재정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1분기 중 수요조사 및 신청 접수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4월 내 대상 기관 선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실시간 자문을 제공하는 라이브 상담 컨설팅은 지방계약 라이브 컨설팅은 2월부터, 지방회계와 공유재산 라이브 컨설팅은 2분기 중 별도 신청을 통해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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