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크루지아나 홀딩스는 태국 칸차나부리에 조성 중인 ‘크루지아나 골프&리조트’ 개발을 본격화하며 회원권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 | 2025년 11월 공사현장 (사진=크루지아나 홀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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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지아나 홀딩스는 현재 27홀 규모의 골프장과 120실 호텔을 건설 중이다. 작년 12월 말 기준 골프장 18홀은 우선 완공되어 시범 라운딩 중이며, 나머지 9홀은 토목공사가 마무리되어 오는 6월 완공 예정이다. 호텔은 현재 총 4층 중 3층 바닥 시공을 마무리했고, 2026년 8월까지 골프장 27홀과 호텔 120실을 비롯해 수영장, 마사지실, 노래방, 오락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향후 파크골프, 키즈카페, 워터파크까지 3대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 리조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발 부지는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방콕에서 차량으로 1시간 50분 거리에 위치한 칸차나부리다. 에라완 국립공원, 7단폭포, 콰이강의 다리, 록밸리 허브온천 등 명소가 풍부해 한국 여행객들에게도 익숙한 지역이다. 현지에 다양한 골프장이 자리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지만 노후한 숙소가 많다는 평가가 있어, 크루지아나 골프&리조트는 최신식 시설을 갖춘 호텔과 다양한 편의시설로 지역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크루지아나 골프&리조트’ 이용객은 자체 27홀 외에도 인근 블루사파이어CC(36홀)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총 63홀 규모의 골프 네트워크를 누릴 수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 | 골프호텔 예상 조감도 (사진=크루지아나 홀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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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된 회원권은 오픈 전 20% 특가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기간은 7년으로 구성되며 △기명 1+무기명 1 △기명 2+무기명 2 △무기명 4 등 선택형으로 제공된다. 또한 해외 골프 회원권 중에서는 드물게 선불형 회원권 방식을 도입해 활용도를 높였다. 회원권에는 그린피(타 골프장 이용 시 코스관리비 별도), 고급 한식 뷔페 3식, 2인 1실 호텔 객실 제공 등 체류 서비스도 포함된다.
회원 전용 혜택도 제공된다. 국내에서 운영하는 식음 브랜드 포타제·문테라스·황금룡·카페 쉘리에서 주류를 제외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평 크루지아나 풀빌라 리조트 역시 평일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크루지아나 골프&리조트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벚꽃로 인근에서 운영 중이며, 관련 상담은 유선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