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제품인 이피 글라스 3종은 각각 다른 캐릭터와 메시지를 그려 넣어 골라 쓰는 재미를 더했고, 트라이탄 소재로 잔을 부딪힐 때 청명한 소리가 난다. 치즈와 토마토 드로잉이 매력인 이피 플레이트 2종은 애피타이저나 핑거푸드를 담기에 좋은 사이즈로 제작했다. 플라워 냅킨과 테이블 타올도 와인 잔을 받치거나 테이블을 꾸밀 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렛츠와인은 협업 굿즈 출시를 기념해 국내 수제 맥주 브랜드 ‘ARK(아크)’의 레이블을 이피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스페셜 에디션 맥주도 내놨다. 이달 말까지 맥주 제품을 구매하면 플라워 냅킨을 증정하고, 협업 제품 전체를 묶은 패키지의 경우 1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렛츠와인 관계자는 “최근 와인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관련 테이블 웨어나 데코레이션 제품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며 “’어른이’, ‘동심’을 콘셉트로 제작한 첫 협업 굿즈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와인 라이프를 더 흥미롭게 하는 굿즈를 선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