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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훼손된 기억과 디지털 흔적만으로 남은 미래를 상상하며 기억과 기록의 의미를 탐구한다. 오디오테크니카는 단순 협찬을 넘어 작품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작가 윌리 스튜어트는 1980년대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디오테크니카의 휴대용 블루투스 턴테이블 ‘AT-SB727’ 세 가지 컬러를 활용해 하나의 오브제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레트로한 제품 성격이 과거의 흔적을 다루는 전시 서사와 조화를 이룬다. 현장에는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플로팅 구조의 프리미엄 턴테이블 ‘호타루(HOTARU)’도 설치된다.
오디오테크니카 관계자는 “아티스트가 제품을 자신의 언어로 새롭게 해석한 뜻깊은 협업으로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교차하는 전시”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