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나이지리아 스타트업 혁신사업’ 주관기관 선정

김응열 기자I 2025.12.19 13:40:01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숭실대 창업지원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추진하는 ‘나이지리아 스타트업 디지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설립을 통한 청년 및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숭실대 벤처중소기업센터 전경. (사진=숭실대)
이번 사업은 한국형 디지털·창업 혁신 모델을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 구축하는 국제협력 사업이다. 나이지리아 정부 산하 중소기업개발청(SMEDAN)과 협력해 진행되며 창업 교육,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지원, 기술 인프라 구축 등 창업 생태계 전 과정이 연계되는 점이 특징이다.

사업은 △아부자 창업혁신허브(ACE) 구축 △스타트업 창업 및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운영 △기자재 및 기술 인프라 도입 △청년·여성 창업 역량 강화 등을 포함한다. 규모는 약 52억원이다.

곽원준 숭실대 창업지원단장은 “내년 이후 예정된 글로벌 창업 프로젝트들과 연계해 아프리카에서도 인공지능(AI) 중심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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