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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마을버스 요금, 25일부터 최대 20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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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기자I 2025.10.13 15:52:43

일반인 1450원→1650원, 청소년 1010원→1160원
유류비 및 인건비 등 운송원가 상승에 따른 조치

[하남=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하남시 마을버스 요금이 오는 25일 첫차부터 최대 200원 오른다.

하남시청 전경.(사진=하남시)
13일 경기 하남시에 따르면 이번 요금 인상은 2023년 11월 이후 약 2년 만의 조정으로, 지난 9월 23일 하남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인상된 요금은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과 같은 기준으로 책정됐으며, 10월 25일 첫차에 함께 인상된다. 교통카드 기준으로 일반인은 1450원에서 1650원, 청소년은 1010원에서 1160원, 어린이는 730원에서 830원으로 조정된다.

이번 인상은 유류비와 인건비 등 운송원가 상승에 따라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것이 하남시의 설명이다. 시는 앞으로 마을버스 이용 환경 개선과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증가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요금 인상을 통해 마을버스 운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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