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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자는 “2020년 1월 26일 세 번째 확진 환자 생겼을 때 브리핑이었다”며 “기자가 ‘환자가 명지병원에 입원하면 지역사회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주셔서 제가 ‘국가지정격리병상은 안전성이 철저하고 음압이 보장되어 있고 의료진들이 훈련되어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100% 안전하다’는 발언을 했다”고 돌이켰다.
전 의원은 ‘그게 명지병원을 콕 집어서 말씀하신 게 아니냐’고 짚었고, 정 후보자는 “지정 격리병상은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라는 취지로 답변을 드렸다”고 설명했다.
안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이 정 후보자와 서울대 의대 동기로 친한 사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3년간 총 492억에 달하는 코로나 손실보상금을 받아 2021년에는 76억 원 적자를 기록하던 병원이 2022년에는 190억 흑자로 전환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정 후보자는 “제가 개별 병원의 재정 상황을 확인할 수는 없다”며 “명지병원과 업무적으로 관계가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전혀 이해관계가 충돌된 부분이 없다고 명백하게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