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란지교소프트 솔루션인 ‘오피스키퍼’는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1만3000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정보보호를 지원하겠다는 목표로 중소기업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에 꾸준히 참여했다. 보안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한 목표로 세미나, 콘퍼런스 등의 외부 활동도 적극 운영해왔다.
지란지교소프트 측은 “박 대표가 회사와 고객사를 넘어 사회에 기여하는 행보도 걸어왔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에서 임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 대표는 “지난 30년간 기업 보안을 위해 서비스 차별화에 힘써 온 지란지교소프트를 대표해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정보보호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며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업무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