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이데일리 전략포럼 ‘인구쇼크와 한국사회 대전환’의 두 번째 세션 패널 토론에서 좌장을 맡은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를 이처럼 정의하며 우려를 표했다.
관료 출신인 김 부회장은 한국산업기술재단 이사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등을 지낸 전문가다. 김 부회장이 이날 토론에서 발제자인 김용기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패널인 윤창현 미래통합당 의원·이정식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보지식정책연구소 객원연구원에게 던진 현문(賢問)들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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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부회장은 노동 생산성에 대해서도 관심을 드러냈다. 코로나19로 예기치 않은 재택근무 실험이 시작하면서 노동 생산성과 상관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낳아왔다.
김 부회장은 논란에 불이 붙고 있는 정년 연장에 대해서도 입장을 청했다. 그러면서 자동차산업협회장 시절 경험을 떠올리며 일본과 비교해 부담스러운 수준인 매출액 대비 임금에도 불구하고, 정년 연장을 거부하는 원인을 진단했다. 이런 정년 연장을 둘러싸고 세대 간 갈등이 이어지지 않을지에 대한 전망을 청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