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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549.8원으로 소폭 상승 출발한 환율은 개장 직후 1553.0원을 터치하며 상승 폭을 확대했다. 이후 환율은 추가 상승하며 오전 10시 18분께 1559.2원까지 올랐다.
일본 재무성의 개입에도 불구하고 진정되고 있지 않은 엔화가 원화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162.7에 가까워지며 전날보다 약세가 심화하는 모습이다. 엔화가 162엔을 상회한 것은 지난 1986년 이후 40년만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 기대감이 꺼지지 않으면서 달러화도 강세다. 달러인덱스는 101.31로, 개장 초 101.20에서 상승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상승했지만 국내증시는 하락세다. 외국인은 9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이날도 1조원 이상을 팔고 있다.
장중 일본과 한국 외환당국에서 구두개입과 실개입이 나온다면 환율 레벨은 크게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