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Y' 유아 "욕 연기 노래처럼...파격 시도 좋은 행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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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I 2026.01.08 13:46:41

유아, 강렬한 스크린 데뷔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로 처음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 유아가 파격 변신에 도전한 과정을 털어놨다.

오마이걸 유가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스1)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프로젝트 Y’ 기자간담회에는 이환 감독과 배우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유아, 이재균, 정영주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 분)과 도경(전종서 분)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가수 겸 그룹 오마이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아는 이번 작품으로 처음 스크린 연기에 도전했다. 유아가 연기한 하경은 토사장의 아내이자, 가장 중요한 사건으로 캐릭터들이 모여들게 하는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강렬한 임팩트와 분명한 존재감을 뽐내는 캐릭터로, 과연 하경이 지닌 위험한 정보가 어떤 것일지, 그리고 그로 인해 얽히게 되는 인물들이 어떤 결말을 향해 치닫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아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대본에서부터 굉장히 파격적이었던 대사들이 있었다. 그 부분을 어떻게 소화할까 내가 진짜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많이 했는데 감독님들이 그런 대사를 더 멋지게 하는 게 정말 더 멋진 배우가 되는 것이라고 해주셔서 용기를 얻었다”며 “욕설 연기의 경우, 욕을 노래처럼 인식하며 평소에 잘 쓰지 않다 보니 누군가에게 뱉듯이 말하는 게 어렵더라. 노래처럼 음가를 익히면서 뱉어보는 연습을 했다”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워크숍을 통해서 욕으로 대화하고 던지는 연습을 거쳤다. 파격적인 시도이지만 좋은 행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프로젝트 Y’는 오는 21일 극장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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