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22분 현재 현대글로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7.66%(1만 3100원) 오른 18만 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민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0월 30일 미·중 회담 이후 미국 무역대표부(USTR) 입항수수료(Port Fee) 부과 1년 유예를 발표했다”며 “화주로 전가 협상 중이던 연간 2000억원 수준 비용 우려 해소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화주 영향으로 분기별 등락은 존재하나 PCTC(완성차운반선) 이익 성장 추세가 견고하다”며 “안정적 실적과 배당 성장으로 업종 내 가장 부담 없는 선택지”라고 진단했다.
다만 그는 “PCTC는 중국산이 아닌 미국 외 건조 선박이 대상으로, 자동차에 대한 추가 관세 성격이 짙었던 만큼 USTR의 구체적인 세부 내용 발표 확인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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