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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노조, 지역 철강인재 키운다…자격증 취득 학생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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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I 2025.09.18 14:23:45

포항·광양 지역 학생 25명에 2500만원 지원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미래 철강산업을 이끌 지역 청년 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철든 장학금(자격증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조는 올해 1년 동안 경북 포항·전남 광양 지역에서 제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철강산업에 관심을 갖고 실무 역량을 키우며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인구 감소 문제 완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포항·광양 지역별로 각각 1250만원씩 총 25명에게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9월 30일 사이 철강·기술 분야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이다.

김성호 노조 위원장은 “이번 장학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철강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다”며 “노동조합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조는 이번 장학사업을 시작으로 사회공헌·기부·장학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인구 소멸 문제를 완화하고 산업·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포스코노조 ‘장학 사업’ 포스터.(사진=포스코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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