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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9년 현대리바트 경영지원사업부장으로 가구 사업을 이끌어 왔고 2023년엔 현대그린푸드로 위치를 바꿔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다. 올해는 현대그린푸드 푸드사업본부장(전무)으로서 역할을 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와 관련해 “이번 정기 임원 인사의 핵심 키워드는 안정 기조 속 미래 성장을 위한 변화 추구”라며 “이 신임 대표는 현대백화점, 현대리바트, 현대그린푸드에서 재경총괄로 경영능력을 검증받았고 B2C사업은 물론 B2B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풍부한 경험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