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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침입으로 잡힌 경찰, 알고 보니 강간사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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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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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21: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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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주거침입 혐의로 붙잡힌 경찰이 13년 전 강간사건 범인으로 지목됐다.
(사진=연합뉴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27일 4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강간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위로, 이날 직위해제됐다. 경찰은 지난 5월 영업이 끝난 은평구 노래방에 누군가 몰래 들어갔다는 취지의 신고를 접수, 추적 끝에 A씨를 특정해 입건했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A씨의 DNA를 분석·대조한 결과 13년 전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강간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강간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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