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주류 B2B 시장은 도매 마진이 25%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소매점은 출고가를 투명하게 확인하기 어렵고, 5keg 미만 소량 주문은 거절당하는 등 비효율이 심각하다. 특히 소규모 음식점과 바, 그리고 크래프트 브루어리들은 유통망 확보에 실패하는 비율이 60%에 달하며, 이로 인한 비용 낭비가 연간 최대 2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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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타 테스트에서는 도매상 12곳과 협의를 완료하고 38곳의 추가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소량 발주 성공률은 92%에 달하며, 기존 48시간이 걸리던 발주 처리 시간을 4시간으로 92% 단축했다. 서비스 만족도를 나타내는 베타 NPS(순추천지수)는 72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해 시장성도 입증했다.
온라인 직판이 규제로 제한된 주류 업종 특성은 오히려 비어스택스 같은 B2B 플랫폼에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 크래프트 맥주 시장은 연평균 10% 성장 중이며, 무알코올·저도수 건강 주류 시장은 2021년 200억 원에서 2026년 2000억 원 규모로 10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최호열 비어스택스 대표는 “국내 주류 B2B 시장에서 플랫폼 침투율 1%만 달성해도 연간 1000억 원 규모 거래를 주도하는 메이저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며 “아날로그에 머물던 주류 유통 현장을 디지털로 완벽히 재정의해 시장 전반의 고도화를 이끌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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