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142억원 특별출연 …소상공인 상생금융 2600억원 공급

홍석천 기자I 2026.02.19 11:08:33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iM뱅크는 대구신용보증재단과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42억원을 특별출연해 지역 소상공인 상생금융 2600억원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특별출연금은 단독 출연금 80억원과 기초자치단체 매칭 출연금 62억원으로 조성됐다. 단독 출연금 80억원은 대구·경북 골목상권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1100억원 규모의 보증부대출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기초자치단체 매칭 출연금은 iM뱅크와 대구·경북 내 기초자치단체가 관할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동일한 금액을 각각 출연해 해당 지역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진행하며, 올 상반기 지원규모는 1500억원 수준이다.

iM뱅크는 2024년 은행권 최초로 포항시와 매칭출연 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대구 달서구 및 경북 포항·구미·경주·경산·문경·영천·김천시로 대상 지역 및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iM뱅크 본점 전경.(사진=iM뱅크)
지역 소상공인은 대구·경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금의 90~100%를 보증 받을 수 있으며, 해당 보증서를 담보로 iM뱅크 지정 영업점에서 저금리 특례보증대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매칭출연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에 소재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우 3%포인트에 해당하는 대출금리를 보전 받을 수 있으며, 보증료 감면 등의 부수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강정훈 은행장은 “지역 거점 시중은행인 iM뱅크(아이엠뱅크)는 대규모 특별출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익을 환원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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