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장이 대표로 있는 한울생약㈜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고온·고압 멸균처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물티슈 브랜드 상품을 생산해 미국 코스트코 등 10개국에 납품, 1000만 불 규모의 수출규모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한 회장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아름다운봉사회 대표로 역임하는 등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영돈 회장은 “예상치 못한 천재지변을 겪어 사회적 고립속에 생활하는 이재민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많은 중소기업계가 후원을 통해 나눔이 일상이 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