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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엔씨의 웹툰 플랫폼 ‘버프툰’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웹툰 IP(지식재산권) 및 작가 발굴을 위해 공동 주최한 공모전이다. 엔씨는 지난 3월 총 500여 편의 출품작 중 수상작 20편을 발표했다.
오디션 수상작들은 한국(버프툰, JTBC 콘텐트허브)과 중국(웨이보코믹스), 일본(디이에프 스튜디오스)의 웹툰·방송 플랫폼에 진출할 기회를 얻고, 모든 수상작(20편)은 버프툰에서 차례로 정식 연재된다.
엔씨는 전시회 기간 공모전 수상작을 소개하는 전시관도 마련했다. 전시관에는 포토존을 운영하고 전시관에서 버프툰 웹툰 캐릭터를 찾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버프툰 웹툰 ‘제카툰(작가 제카y)’과 ‘잘 가, 좋은 아침이야(작가 HI-DOUNG)’의 작가 사인회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