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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日이온그룹과 한국산 참외 공동마케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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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용익 기자I 2015.11.13 16: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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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방안 협의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농협중앙회는 내년 5월부터 일본 이온그룹 525개 매장 농산물 코너에서 한국산 참외 특판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날 일본 치바현에 소재한 이온그룹을 방문해 이같이 협의했다.

이번 협의에서 농협과 이온그룹은 △신선농산물(참외) 공동마케팅 추진 △이온그룹 리테일사업(소매유통) 공동참여 △농협가공식품 협력사업 개발 등 상호 협력사업을 개발하고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참외 특판 행사에는 국내 참외생산농가는 물론 전국참외생산농협 조합장들이 점포별로 판촉시식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동마케팅은 이온그룹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한다.

농협과 이온그룹은 또 소매유통 식자재사업 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직원 교환근무를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아울러 밀양 농산물물류센터에서 생산되는 신선농산물 및 소포장 제품이 이온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 매장에 입점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농협은 2016년까지 최고급 프리미엄 김치를 개발해 이온그룹에 공급을 추진하기로 했다. 쌀소비 확대를 위한 농협쌀 가공식품 판촉행사도 확대하기로 했다.

농협은 이번 협의에 대해 “지난 7월 개장한 밀양 농산물물류센터를 활용해 국내 유통매장에 대한 공급 뿐만 아니라 대일 수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새로운 판매망을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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