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UAE 연구팀, 맹그로브 나무 보존 대책 공동연구

김응열 기자I 2025.10.30 09:47:36

‘2025년도 한-UAE(두바이) 공동연구사업’ 선정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세종대는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의 최우석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한-UAE(두바이) 공동연구사업’ 환경기술 분야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최우석(앞줄 오른쪽 두 번째) 세종대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 연구팀. (사진=세종대)
이번 사업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의 국제 공동연구와 연구교류를 지원해 양국 간 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분야는 생명공학, 환경기술 2개 분야이며 모두 ICT 연계가 필수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명은 ‘기후 복원적 맹그로브 보전을 위한 ICT 융합 자연 기반 솔루션’이다. 맹그로브 나무 보존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게 과제 내용이다.

과제는 한국 연구자와 UAE 연구자의 1대 1로 매칭 형태로 수행된다. 최우석 교 연구팀은 UAE 자이드대학교(Zayed University) 자연보건과학대학의 무나워 알리 칸(Munawwar Ali Khan)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연구책임자는 최우석 교수다.

연구팀은 IoT 기반의 맹그로브(Mangrove)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 데이터를 확보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기후를 수치모델링으로 예측한다. 이어 위성 자료 기반의 원격탐사와 공간정보를 결합한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기반으로 두바이 지역의 맹그로브 보존을 위한 대응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최우석 교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데이터사이언스와 기후공학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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