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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를 국내에서 운영하는 영원아웃도어는 ‘기업은 수익을 거둔 만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 철학에 따라 창립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청소년 장학금 지원, 저소득 계층을 위한 방한용품 및 의류지원, 사랑의 쌀 나눔, 산악계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해왔다.
지난 2012년부터는 ‘네버스탑드리밍(Never Stop Dreaming)’ 캠페인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16톤 쌀, 성북·강북구청 관내 소외이웃 전달
2005년부터 10년째 진행...CSR 활동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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