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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버는 두나무 계열 온·오프라인 명품시계 중고거래 플랫폼이다. 월 거래액 신장률이 80%대를 기록하는 등 최근 성장세가 뚜렷하다. 바이버에 따르면 누적 거래액 3500억원은 평균 객단가 1700만~1800만원대 고가 시계 약 2만점이 거래되는 수준이다.
이는 수천만원대 명품시계의 온라인 구매를 꺼린다는 업계의 통념을 깬 결과다. 바이버는 인공지능(AI) 기반 구매 컨시어지 서비스 ‘바이버 원’, 구독형 관리 서비스 ‘바이버케어’ 등으로 신규 이용자 유입과 ‘록인’(이탈 방지) 효과를 이끌어냈다. 월간 이용자 수(MAU)도 50만명이다.
문제연 바이버 문대표는 “지난 3년간 쌓아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용자들이 명품시계 거래 경험 자체가 달라졌다고 느끼는 순간을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고, 외형적 성장은 그 결과로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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