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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을 비롯해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드 관계기관과 반도체 수요기업, 파운드리(반도체 생산기업), 팹리스(반도체 설계기업)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반도체 기술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이재명 정부는 AI 3대 강국을 경제정책의 핵심 목표로 내걸고 이달 10일 제조업 AI 전환(M.AX) 얼라이언스를 출범한 바 있다. 이날 열림 포럼도 그 연장선상에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AI, 특히 제조업 AI 전환을 위해선 AI 모델 개발과 함께 개발한 AI 모델을 통해 실제 구동하기 위해 제품에 탑재할(On-Device) AI 반도체 기술 개발이 필수다.
정부는 이를 위해 자동차를 비롯한 4대 업종별 첨단제품 생산에 필요한 맞춤형 AI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모듈 개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올 8월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절차를 밟음으로써 이를 곧장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5년간 국비 약 6892억원을 포함해 총 9973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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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이 같은 협업 모델을 토대로 내년 수요-팹리스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분야별 사업에 착수하고, 2028년 국산 AI 반도체 시제품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2030년엔 실제 첨단제품에 탑재할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10개를 개발할 계획이다.
김정관 장관은 “AI 반도체는 자율차나 휴머노이드 등 첨단제품 AI 대전환을 구현하는 혁신 엔진”이라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하드웨어 분야의 경쟁력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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