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작가는 60대 나이에 첫 전시회를 열고 70세에 프랑스 리모주 도자기 축제에 초청되며 예술적 감각을 인정 받았다.그리움이라는 감정을 흙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의 작품들은 사라져버린 시간과 공간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자연과 건축이 결합한 자신만의 도자 건축 세계를 보여준다.
이외에도 강은, 신송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 350여 점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Love Forest‘는 서울숲 앞 갤러리스테어에서 관람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