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회째를 맞은 ‘무진장 2026 여름 블랙프라이데이’는 지난 6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진행됐으며, 총 435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무신사가 발표한 행사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참가 브랜드 가운데 누적 판매액 1억원 이상을 기록한 브랜드는 470개였다. 마인드브릿지는 전체 브랜드 랭킹 20위권, 남성 브랜드 Top 15에 진입하며 전년보다 순위를 끌어올렸다.
운영 채널별 매출은 일반 운영관 12억원, 무신사 풀필먼트 서비스(MFS) 1억원, 글로벌 채널 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2분기까지 마인드브릿지의 무신사 채널 누적 매출은 약 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여성 라인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같은 기간 여성 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9% 늘어나 남성 라인 증가율(30%)을 크게 웃돌았다. 회사는 여성 단독 라인 ‘마인드브릿지 우먼’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 시그니처 특가 상품 5종은 약 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35.2%를 차지했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남성 베스트 Top 5에 이름을 올렸으며, 카라 반팔 니트가 판매 1위를 기록했다.
TBH글로벌은 패션업계 특성상 하반기 가을·겨울(FW) 시즌에 매출이 집중되는 만큼 마인드브릿지의 연매출 1500억원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다. 하반기 무신사 무진장 행사와 마인드브릿지 우먼 단독 매장 확대, 옴니채널 전략 강화도 성장 동력으로 기대하고 있다.
TBH글로벌 관계자는 “마인드브릿지가 무신사 최대 행사에서 플랫폼 평균을 웃도는 매출 성장과 브랜드 순위 상승을 동시에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하반기 무진장 행사와 FW 시즌 효과를 바탕으로 연매출 1500억원 브랜드 목표 달성과 함께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손흥민·이강인으로 졌다고?…한국 탈락에 日냉정한 평가 [일본 엿보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300054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