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이 난 공장은 알루미늄 캔을 재활용하는 공장으로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져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화재 사고 당시 공장에는 7명의 직원이 있었으나 즉각 피신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에 있다.
앞서 지난 1일에도 성서공단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시간24분 만에 진화된 바 있다.
소방당국, 헬기 1대·인력 133명 투입
공장 관계자 1명, 왼손 1도 화상입어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