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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정은 팬들을 향한 메시지의 성격이 짙다. 활동 방향을 둘러싼 여러 추측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멤버들은 무엇보다 팀의 미래를 먼저 정리하는 것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길이라고 판단했다.
멤버들은 앞으로 각자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소속사와 개별 계약을 체결해 개인 활동을 이어간다. 동시에 더보이즈 활동은 별도의 협력 체계를 통해 안정적으로 병행할 계획이다. 개별 활동과 팀 활동을 분리 운영하면서도, 그룹의 정체성과 연속성은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멤버들은 “9명 모두 함께해야 한다는 마음은 처음부터 변함이 없었다”며 “무엇보다 더보이즈의 단체 활동을 기다리고 걱정해 온 더비(팬덤명)에게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팬들과 함께 쌓아온 소중한 시간을 더보이즈로서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더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더보이즈의 컴백과 활동 계획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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