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된 명절 꾸러미에는 전통시장과 사회적기업 등에서 구매한 명절 음식, 생필품과 방한용품 등이 담겼으며 연휴 전까지 홀로 사는 어르신 200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 31일에는 대전지방보훈청의 협조를 받아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정 100세대에 명절 선물세트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와 함께 전국 25개 코레일 직원봉사단은 다음달 9일까지 각 지역의 복지기관 66곳과 연계해 7000만원 규모의 물품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인숙 코레일 홍보문화실장은 “지역과 상생하면서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