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ADM, 차병원 임상시험센터장 영입...‘CRO 역량 강화’

유진희 기자I 2025.02.11 14:18:12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현대에이디엠바이오(이하 현대ADM)는 임상시험수탁(CRO) 역량 강화와 암줄기세포 타깃 항암제(CSC-X)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해 의사 출신 임상시험 전문가 조두연 박사를 의료(Medical) 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조두연 현대에이디엠바이오 신임 의료 사업본부장. (사진=현대에이디엠바이오)


조 박사는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 전문의, 아주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분당 차병원 임상시험센터장을 역임했다. 디티앤사노메딕스 부사장, JW중외제약(001060) 메디칼본부장 등도 거치며, 현장 경험도 쌓았다.

현대ADM 관계자는 “병원, CRO, 제약사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의뢰자(제약사)와 연구자(병원)의 입장을 모두 이해하고 있어 양측의 요청 사항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CRO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임상시험 전문가다”라고 강조했다.

조 박사는 “그동안 병원, 기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ADM이 단기간에 국내 CRO 기업 중 ‘톱3’ 반열에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항암제 개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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