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2025 중앙일보 대학평가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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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5.12.02 13:28:44

지난해 7위에서 한 계단↑…연구 강화 위해 5억 투자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이화여대는 2025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오른 종합 6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화여대 전경. (사진=이화여대)
2025년 중앙일보 대학 종합평가는 전국 4년제 대학 중 학생 충원율, 연구실적 등이 우수한 53개 대학을 대상으로 연구, 교육, 평판 등의 지표를 종합 분석하는 평가다. 이화여대는 지난해 7위에서 6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이화여대는 중도포기율 3위(2.6%), 유지취업률 6위(84.5%) 등 학생 성과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화여대는 학문 분야 평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인문학과 경영경제 등 2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사회과학과 전자·컴퓨터, 수학·물리, 생명·화학 4개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화여대는 학생 중심 학사 운영과 연구 생태계 혁신 노력이 순위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화여대는 복수·연계·융합·마이크로전공 등 유연한 학사제도로 학생들이 스스로 학업 경로를 설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대학원 장학금 확충과 연구 중심 교육체계 강화는 학부-대학원-연구로 이어지는 학업 몰입 환경을 구축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연구 측면에서는 글로벌 연구 생태계 강화를 위해 집중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이화 글로벌 엑설런스 프로그램(Ewha Global Excellence Program)’을 통해 국제·융복합 연구를 수행할 유망 연구그룹을 선정하고 연간 최대 5억원을 지원한다.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은 “앞으로도 학문 간 융·복합을 촉진하고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세계적 수준의 교육·연구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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