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대중성 강화한 BMX 자전거 ‘데프트’ 출시

박철근 기자I 2025.09.03 12:38:16

길거리 라이딩을 위한 퍼포먼스와 대중성 갖춰
20인치 스틸 프레임·크로몰리 크랭크 암 등 안정성과 내구성 강화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완성도”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삼천리자전거(024950)는 역동적인 스트릿 라이딩에 맞춰 설계된 BMX 자전거 ‘데프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BMX 자전거의 매력과 퍼포먼스를 기존 마니아층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작고 가벼운 무게로 BMX 자전거 특유의 민첩한 움직임이 가능한 동시에, 일상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내구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내구성은 견고한 구조로부터 나온다. 20인치 스틸 프레임은 거친 트릭에도 탄탄한 지지력을 제공해 강한 충격에도 흔들림 없는 주행을 뒷받침한다. 크로몰리 크랭크 암은 비바람에 노출돼도 쉽게 부식되지 않고, 일반 강철보다 가볍고 강도가 높아 더욱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또 듀얼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제동력을 완성했다. 앞바퀴에는 알루미늄 캘리퍼 브레이크, 뒷바퀴에는 알루미늄 U-브레이크를 장착해 급정거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전자를 보호한다.

이와 함께 핸들에는 360° 회전이 가능한 자이로 시스템을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라인이 꼬이지 않아 보다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고 트릭의 세부 동작도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전거 앞·뒤바퀴에 페그를 장착해 다양한 그라인드 트릭을 구사하기에 좋다. 페그는 바퀴의 추가적인 지지대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장애물 위에서 미끄러지듯 통과하며 트릭을 부드럽게 이어가게 한다. 이를 통해 도심의 난간, 계단, 커브 레일 등 일상적인 구조물도 페그를 활용한 기술로 이용할 수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데프트는 일부 마니아층이 사용하던 BMX 자전거의 접근성을 높여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이라며 “안전성과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자전거와 함께, 도심 속에서 다양한 사이클 스포츠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진= 삼천리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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