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는 1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4회 가스시공 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시공 안전의 날은 가스시설 안전 시공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가스시공업계 대표와 회원사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스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김영태 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가스시공 산업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가치가 돼야 한다”며 “안전 시공 문화 정착과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해 협의회 차원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축사에서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가스시공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관리 강화와 시공 품질 제고를 위한 현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 안전 확보와 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와 업계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가스안전문화 확산과 안전한 시공 환경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 등이 수여됐으며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도 함께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안전 수칙 준수와 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안전 결의에도 동참했다.
한편 가스공사업협의회는 전국 1500여 개 가스시공업체를 대표하는 단체로 가스시설 시공 품질 향상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정책 건의, 교육, 기술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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