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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3일 오후 동덕여대를 겨냥한 칼부림 예고글이 온라인상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동덕여대는 이날 오후 2시 ‘캠퍼스 래커칠 제거 행사’를 열 계획이었다.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둘러싼 시위 과정에서 남겨진 래커칠을 학생 및 교수 등 학내 구성원들이 모여 지우며 화합을 도모하겠다는 취지였다.
이에 반발한 동덕여대 중앙동아리 연합 ‘민주없는 민주동덕’은 이날 같은 시각 시위를 예고했다. 다만 이날 학교 측의 공지에 민주동덕도 시위를 잠정 연기키로 결정했다. 민주동덕은 입장문을 통해 “동덕여대 공학 전환 과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민주적이지 않았다”며 “학교가 이제는 ‘래커 제거 행사’를 진행하며 ‘커피 기프티콘’을 대가로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해 상황을 조롱하듯 희화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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