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가 3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NH콕서포터즈 3기 발대식'에서 대학생 홍보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콕서포터즈'는 농협이 미래세대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하고자 출범한 대학생 홍보단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선발된 총 50명의 서포터즈들은 올해 11월까지 SNS 콘텐츠 제작·홍보, 신사업 아이디어 제안 및 농촌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고 농업·농촌·농협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될 NH콕서포터즈 3기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학생의 톡톡 튀는 창의성과 뜨거운 열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미래성장 동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