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대전역세권 촉진지구 내 기반시설을 확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공 구간은 (가칭)대동천교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정동지하차도를 연결하게 된다.
이강혁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내달부터 홍도과선교의 본격 철거에 따른 일대의 교통체증을 다소나마 해소하고, 동구 가양동과 삼성동 간 교통접근성을 한단계 향상시키는 등 도시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