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론셀베인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첨단바이오신소재 개발 글로벌 국가 R&D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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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과제명은 'PDRN 서방형 온도감응형 하이드로겔 및 치주질환용 주입형 하이드로겔 개발'이다. 연구 기간은 2026년 하반기부터 2030년 말까지 약 5년이며, 투입되는 총 연구개발비는 70억원이다.
공동연구기관으로는 서울대치과병원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치주질환을 비롯한 치과 영역에서 축적한 임상 연구 역량을 토대로 개발 소재의 의료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임상 연구를 수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에 따라 제론셀베인은 PDRN 소재 기술을, 서울대치과병원은 치과 임상 연구 역량을 각각 투입해 치주질환 치료용 하이드로겔을 개발하고 실제 의료 현장 적용 가능성까지 검증한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호주 퀸즐랜드대학교 치과대학도 공동연구기관으로 합류한다. 국내외 치과 연구기관과 기업이 한데 모인 공동 연구개발 체계가 갖춰지는 셈이다.
이번에 개발하는 PDRN 서방형 온도감응형 하이드로겔은 체온에 반응해 겔 형태로 바뀐 뒤 PDRN을 일정 시간에 걸쳐 서서히 내보내도록 설계된 바이오소재다. 제론셀베인은 치주질환 치료용 주입형 하이드로겔 개발을 1차 목표로 삼고, 이후 골관절염과 재생의료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서울대치과병원 및 퀸즐랜드대학교 치과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 개발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