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솔라엣지(SEDG)가 지속적인 매출 압박에도 마진 개선세를 증명하며 예상치를 웃돈 분기 실적을 거뒀다.
18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분기 솔라엣지의 실적은 조정 주당순이익(EPS) 0.14달러 손실, 매출액은 3억40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추정치 각각 0.26달러 손실과 3억3128만 달러를 모두 상회한 결과다. 특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 급증하면서, 4분기 연속 전년 대비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또한 솔라엣지는 2026 회계연도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2억9000만 달러에서 3억2000만 달러 사이로 제시하며 시장 예상치 2억9240만 달러에 소폭 못 미치는 전망을 내놨다. 1분기 매출총이익률은 20~24%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슈키 니르 솔라엣지 최고경영자(CEO)는 “2025년 한 해 동안 경영 기강을 바로잡고 강력한 현금흐름을 창출하며 마진을 재구축했다”며 “2026년에는 ‘솔라엣지 넥시스(Nexis)’ 플랫폼 출시를 통해 수익성 있는 성장과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경영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4.5% 상승 마감한 솔라엣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4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1.02% 오른 37.26달러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