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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급 의료기관의 외래 호흡기감염병 의심환자 검체 중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39.0%로, 전주(33.5%) 대비 소폭 증가했다.
국내 5개 검사 전문 의료기관에서 진행한 호흡기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 결과 검사 대상 중 26.5%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22.1%)보다 증가한 수치로, 검출된 바이러스는 B형이 가장 많았고, A형이 뒤를 이었다.
질병청 관계자는 “B형 바이러스의 증가 양상을 고려하면 전체 유행 규모가 향후 2주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잘 지키고, 무료접종 대상들은 접종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도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수는 617명으로, 전주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별 환자 수로는 표본 감시 결과를 공개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노로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11월부터 4월까지 영유아를 중심으로 자주 발생한다. 주로 성인들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굴이나 조개류 등을 먹거나 감염자와의 악수·대화 등으로 감염된다. 최근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낮은 연령대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질병청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는 예방 백신이 없어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출근이나 자녀의 등원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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