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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체코로부터 외교 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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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기자I 2025.03.10 20:04:38

양국 외교 관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현대차, 체코에 연 33만대 규모 공장 운영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체코로부터 외교 훈장을 받았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이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에게 외교 훈장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얀차렉 주한 체코대사 X)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이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로부터 외교 훈장을 받고 있다. (사진=얀차렉 체코 주한대사 X)
10일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따르면 이날 얀차렉 대사는 정 회장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얀 리파브스키 체코 외교장관을 대신해 전달한 것이다.

정 회장은 양국 외교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훈장을 받게 됐다. 얀차렉 대사는 “외교장관을 대신해 정 회장에게 훈장을 수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그간의 공로에 감사하며 축하를 전한다”고 했다.

또한 현장에는 성 김 현대차 사장과 김일범 부사장도 배석했다.

현대차는 체코에 유럽 시장을 공략할 핵심 생산 거점을 두고 있다. 지난 2009년 9월부터 체코 모라바슬레스코주에서 현대차 체코공장(HMMC)을 운영 중이다. 연간 33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주요 생산 차종은 코나 일렉트릭, i30, 투싼 등이다.

정 회장은 지난해 9월 HMMC를 찾아 “체코공장은 친환경 모빌리티 비전과 기술을 위한 미래 투자의 핵심 거점”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현지 스코다그룹 산하 스코다 일렉트릭과 수소·미래차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코 오스트라바 공대와 미래 모빌리티 산학연 공동 연구 MOU를 각각 체결하는 등 접점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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